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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이야기 게시판

재혼 소개팅 비호감 요인 순위 노브라 옷차림

by 아인스 2023. 4. 7.

소개팅도 재혼 소개팅이 목적인 돌싱들도 있죠. 일반적으로 소개팅 비호감을 느끼는 정도는 가장 많은 경우가 깨작깨작 음식 남기는 경우라네요. 그리고 음식 불평 불만하고 음식 삼키지 않고 말하거나 먹는데만 너무 집중하는 경우라해요.

 

 

 

재혼이 목적인 돌싱들 소개팅 자리에서 가장 비호감을 느낀 상대를 꼽는경우는 남성은 여성의 상의 속옷에 '노브라’를, 여성은 남성의 소개팅 옷차림에 ‘후줄근한 차림’을 꼽는데요.

 


3일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공동으로 전국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재혼 맞선에서 상대의 어떤 모습을 보면 소스라치게 놀라게 되나라는 질문에 남성은 ‘노브라’라는 답변이 30.5%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민낯’(28.2%), ‘쫄바지’(19.2%), ‘백발’(12.0%) 순이었다.

 

같은 질문에 여성의 대답은 33.1%가 ‘후줄근한 옷차림’을 꼽았으며 ‘백발’(28.5%), ‘초췌한 모습’(20.7%), ‘민낯’(13.2%)이었다.

 

 

 


‘재혼 맞선에서 상대의 어떤 점이 불만족스러우면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가'라는 질문에서도 결과는 상이했다. 남성은 36.1%가 ‘신체조건’을, 여성의 29%가 ‘활력’이라고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남녀 2위는 각각 ‘활력’(23.7%)과 ‘가치관’(26.2%)을 꼽았다.

 


이외에도 ‘재혼 맞선 상대가 흡족하지 않더라도 어떤 장점이 있으면 호감도를 높여주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남성의 34.6%는 ‘티 없는 피부’를 골랐고, 여성의 32.3%는 ‘매력 있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재혼 대상자는 40대 이하의 비교적 젊은 층도 있지만 50대에서 80대까지의 중장년층도 많아서 연령대가 매우 넓으며 “나이가 들수록 옷차림이나 외모 관리 등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어서 상대를 실망케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재혼 대상자들에게 미팅을 주선하고 나면 ‘상대가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일 때가 잦다”며 “외모를 중시하는 남성은 아무래도 신장이나 신체구조 등의 신체적 특성이 흡족하지 않을 경우, 여성은 활력이 없고 무기력하면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끼지 못 한다”고 분석했다.

 

 

 

 

그렇다면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은 기본적으로 외우고 나가자.

 

데이트 플랜은 미리짜고 첫 데이트 시간은 되도록 짧게 가진다.  신비주의는 유지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심있고 매너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말을 하지만 상대의 이야기로 연결될수 있는 표현으로 말한다. 여성과 템포를 맞추며 주제를 던지고 물고 가라. 헤어질때는 "다음에는 ㅁㅁ해요." 식으로 말로 끝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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